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200회 특집 (문단 편집) === 인도 여자 좀비 === [include(틀:무한도전 공포 특집)] [youtube(recfkEq9tJk)] [[김태호(PD)|김태호]] PD가 일전에 잠깐 언급한 특집. 무한도전 최악의 3대 특집[* 반면 앞에서 짤막하게 소개한 최고의 특집 Best 3는 3위 [[꼬리잡기 특집]], 2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1위 [[무한도전 마지막 1분|봅슬레이 특집]]이다.]인 '''인도''' 특집, '''여성'''의 날 특집, [[무한도전 좀비 특집 28년 후|'''좀비''' 특집]]을 모아 '''인도 여자 좀비''' 특집을 만들었다. 당시 해당 특집들의 실패를 아쉬워한 멤버들의 요청으로 만든 특집이라고. 그런데 여성과 좀비는 그렇다 치고 [[인도]]는 뭔가 해볼 건덕지(?)를 찾을 수 없어 어거지로 갖다 붙였다는 지적을 받았으며, 사실상 인도와 큰 관련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다만 방송상에서는 전 세계가 좀비의 희생국이 되어버리고 안전지대로 남은 곳은 인도라는 설정이 나오긴 했다. 초반에 인도의 달동네 영상이 지나갔고 좀비가 금팔찌를 차고 있으며 건물 안에는 죽은 새&해골&핏자국 세트가 있는 등, 세세한 부분만 설정했다. --인도가 마지막 남은 안전지대라면서 백신이 있는 건물에 좀비가 있는 이유는 묻지 말자-- 공 뽑기로 2인 1조로 팀을 정해서[* 이때 1명은 자연스럽게 깍두기가 되며 그 역할은 박명수가 맡았다. 하지만 너무 무서웠는지 은근슬쩍 딴 무리에 낄때가 많아서 사실상 3인조로 다녔다. 사실 박명수가 노홍철 공을 억지로 뺏어서 유재석과 짝이 될 기회를 놓쳤다.] 건물 깊숙한 곳에 숨겨진 백신을 가져오면 되는 단순한 특집. 각 조별로 카메라가 지급되며 한 명은 카메라맨, 다른 한 명은 리포터가 되는 식이다. 깍두기는 어쩔 수 없이 1인 2역. 카메라맨과 리포터가 좀비가 있는 건물에 들어간다는 설정과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파운트 푸티지 형식, 건물 안에 있는 백신을 가져온다는 점[* 다만 이건 1편은 아니고 2편 줄거리이다.] 등 [[REC(영화)|REC]]와 비슷한 구도. 전개는 처음엔 ~~좀비 특집에 평화롭다고 말하는 건 좀 그렇지만~~ 평화롭게 진행되다가,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녹음실로 명수, 길&하하 팀이 진입을 시도하다가 처음으로 좀비와 마주하여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것을 시작으로 소리를 못듣고 옆 녹음실을 수색 중이던 준하&형돈 팀이 좀비를 발견하고 공포감에 떨며 빠져나오는 것으로 분위기는 반전. 다시 들어간 준하와 형돈이 나름 전략을 세워 일단 지하로 가서 좀비를 유인한 다음, 백신 가까이 있는 복도를 통해 녹음실로 접근하려다 뒤에 기습한 [[이국주]] 좀비로 인해 둘 다 감염되고 만다. 두번째로 복도를 걸어가던 박명수. 그는 카메라를 향해 정준하와 정형돈이 좀비가 되었다며 시청자들에게 한번 더 이 사실을 알리고, 조용히 녹음실으로 향하려다 좀비가 된 정준하의 갑툭튀로 박명수 또한 붙잡히고 만다. 그 사이 지하를 둘러보는 유재석 일행. 그런데 난데없이 지하에서 "괜찮냐, 준하는 어디에 있냐" 며 안부를 묻는 박명수를 발견한 일행. 그런데 박명수는 뒤를 돌아본 채 얼굴을 보이지 않는 등, 뭔가 이상했고 유재석은 그를 미심쩍어하며 경계한다. 그러다 갑자기 돌변하며 홍철에게 달려드는 명수로 인해 지하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이때 자세히 보면 인도 여자 좀비 이국주도 보인다!] 혼란 속에서 냅다 외부로 도주하는 세 사람(유재석, 하하, 길). 세 사람은 홍철이 탈출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획을 세우기로 한다. 이에 흩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주장하는 하하의 말에 공 뽑기로 팀을 나눠서 빨간 공이 나온 유재석/하하는 2층, 파란 공이 나온 길은 지하를 맡게 된다. 홀로 떨어진 길은 지하를 둘러보다 갑자기 튀어나온 좀비 준하한테 쫓기게 된다. 이후 당황한 나머지 허둥대다가 결국 좀비 준하, 형돈, 홍철 등의 셋이 단체로 기습하면서 길 역시 감염.[* 계단을 이용해 점프해서 아슬아슬하게 탈출할 수 있었는데 다리 힘이 풀려 넘어진 바람에 감염당했다.] 이후 백신 가까이 있는 복도에서 하하와 유재석은 뒤에서 달려오는 좀비 명수에게 공격을 받는다. 유재석은 간신히 옆쪽에 있던 통로로 도망쳐서 살았지만 하하는 손도 못 써본 채 좁은 창고로 몰려 붙잡혀 감염된다. 결국 마지막 남은 유재석. 결국 혼자 남았다는 사실과 두려움에 패닉 상태에 빠진 유재석. 유재석은 흩어진 하하를 찾기 위해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던 중, 아까 하하의 카메라만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가다가 하하가 당했던 창고에서 갑툭튀한 명수에 의해 놀라서 백신이 있는 녹음실까지 냅다 뛴다. 그렇게 백신을 챙기는 것에 성공하지만... 이미 문 앞에는 인도여자좀비와 감염된 멤버들이 유재석을 가로막았고, 문 앞에서 대치 끝에 문이 열려버려[* 사실 이것은 박명수가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좀비들이 유재석을 덮치고 만다. 결국 유재석마저 감염되면서 모든 멤버가 인도여자좀비의 희생양이 되어 제작진을 덮치는 걸로[* 다만 이것은 촬영 종료 후 뒷처리 중이던 상황이었고, 멤버들의 표정을 보아 자기들끼리 장난친 것으로 보인다.] 막을 내리면서 [[무한도전 좀비 특집 28년 후|이전 작]]과 마찬가지로 전멸. 여담으로 백신을 구한다는 컨셉 덕분인지 [[코로나19]] 사태 판데믹 이후 뒤늦게 주목받기도 했는데, 실제로 인도는 [[델타 변이]]가 발생할 정도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공중보건 시스템의 붕괴가 심각한 국가로 꼽혔다.[* 하지만 [[죽어야 사는 남자]] 사건에서도 보듯이 MBC에서 국가 묘사에는 좀더 신중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열대야 특집에서 이국주를 언급하자 하하가 "국주 예전에 공포특집에서 나왔던 여자 귀신 아니었냐"고 언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